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깨진 유리창의 역설 (문단 편집) === 아니다 === 하지만 케인지안 경제학자들의 입장에서는 가게 주인, 즉 민간 자본이 창문 수리에 쓸 돈을 그냥 저축한다든가, 쓰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문제가 있다. 이들의 논리로는 창문 수리로 추가된 생산량이 의미가 없는 게 아니다. 실제로 민간이 투자에 안 나서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으며 대공황이나 2000년대 후반의 세계 경제 불황에서 흔히 볼 수 있다. 사람들이 돈을 써서 돈이 돌고 돌아야 경제가 살아나는데, 모두 다 돈을 손에 쥐고만 있으니 [[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|공장이 무너지고 실업자가 생겨나고 가정이 황폐화되는]] 과정을 밟게 되었다. 참고로, 디플레이션은 실물의 가치를 하락시키기 때문에 실물을 보유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총수요가 폭락하고, 그에 따라 가격의 하락이 수요를 진전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균형점으로 이동시킬 동력이 사라진다.[[http://blog.naver.com/darrel76/220610336705|출처]] 오일 쇼크 당시 경기 침체에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유럽은 실업률이 영구적으로 상승했지만, 적극적으로 대응했던 미국은 원상 회복됐다.[[http://joohyeon.com/211|출처]] 이런 경우, 의도적으로 유리창을 깨뜨린다는 것은 '''"어차피 안 나올 돈, 강제로라도 쓰게 해드림."'''이라는 의도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.[* 물론 강제로 수탈하는 것이 아니라, 엄연히 빚을 내서 쓰는 만큼(전쟁이 아니라) 이 정책이 실패할 경우 [[잃어버린 10년/일본|돈은 돈대로 쓰고 경제는 경제대로 망하는]] [[영 좋지 않은]]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. 양날의 검.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것이 효과를 거두려면 지출을 한 것보다 더 많은 (민간 차원에서의) 수요 증대가 일어나야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